koh7744 |
엄마가 돌아가셔서 이제 된장 담아 주실분이 없어서,, 이제 사먹어야되기때문에.. |
2010-02-08 |
leblue69 |
집에서 음식만들어 친구들과 나눠먹고 수다떨기를 자주합니다. 최근 1년 사이 이제는 모두 주부가 되어 살림이라는 공통의 화제가 생겼죠. 특히 까탈스러운 남편 덕분에 건강,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구요 그리고 귀촌을 생각하고 있는 터라 자연농법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올 봄부터는 옥상에 작은 농원을 만들 계획이구요. 강된장과 돼지고기수육, 어머님이 담궈주신 김치, 그리고 막걸리 한잔 하면서 남편들의 입맛, 올 봄 집에서 길러볼 각 종 채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렵니다 |
2010-02-08 |
aprode |
친한 친구들과 런치를, 친척들과 함께, 생일잔치를 할래요. |
2010-02-08 |
tntktkd |
교회 권사님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요. |
2010-02-08 |
fjqmal |
2살된 아기를 키우는 초보맘입니다. 평일에는 거의 매일 엄마들하고 집집마다 돌면서 모임을 가지고있는데 체험단이 되면 같이 먹을 식사를 만들때 활용해볼수있을것 같아요.
정보를 늘 주고받기때문에 홍보효과도 있을것 같습니다.
같이 음식도 만들어보고 맛 평가도 해보고 저녁에는 신랑이랑 먹을 식사준비에도 활용해보고..
아..상상만으로도 소박한 즐거움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꼭 체험해보고 싶어요. 감사히 후기 올릴수있는 행운을 주세요^^ |
2010-02-08 |
wotns2009 |
너무멀면못가요... |
2010-02-08 |
jungmsin |
저희 애들아빠와 큰아이가 건선피부로 고생을 하고 있읍니다. 요즘 성행하는 인스턴트식품보다는 자연발효식품이 좋다고 해서 자주 먹고 있어요. 메주와첼리스트 체험단이 된다면 저희 식구들의 건강을 위해서 보다 맛있는 요리를 해서 먹고 싶읍니다. |
2010-02-08 |
pop960 |
우리집에선 매주 교회식구들과 식탁교제를 합니다.흔히 구역예배라고 하는데 저희 교회에선 목장이라고 부르고 매주 토요일마다 5~6가정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저희는 인도자라서 매주 저희집에서 밥을 합니다.그래서 장류도 많이 사용하는데, 고추장은 시판되는 것을 먹지만 된장은 집된장이 입에 맞아서 주위에 아는 분들께 사먹고 있습니다.메주와첼리스트는 유명하고 국산콩을 사용하는것으로 알고있어서
관심이 있었기에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목장에서 맛있게 먹어보고 교회의 많은 목장에 알려줄수있습니다. |
2010-02-08 |
fkdla091 |
아줌만들이 90%이상인 회사에서 일을 합니다 봄도다가오고 있고요 춘곤증이 좀있음 닥치겠죠 이제 해도많이 길어지고 정시퇴근하고 체험단이 된다면 그주에 여러사람들이 한가지씩 준비하고해서 회사에서 얼마 안되는 거리에있는 신정호라는 야회에서 삼겹살 파티 넘 좋을거 같아요 잘부탁드립니다 |
2010-02-08 |
tmddo11 |
이번에 집에 된장이 떨어지면서 시중 시판용 된장 이것 저것 먹어보았으니 쉽사리 묵은 된장의 맛을 찾을 수가 없었던것이 제일 안타까웠습니다. 꼭 엄마손맛이 나는 그런 된장을 시장에서도 쉽게 구매할수 있다면 부모님에게 매달려 장언제담아요. 하고 묻지 않고 힘들게 하지도 않을것 같은 아쉬움이 남더군요.
만약이와같이 좋은 장이 나온다면 이웃에게 많이 권해 빠쁜세상 편하게 살림할수 있는 날 기대합니다. |
2010-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