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joykr |
된장 맛에 민감하다보니 ,된장찾아 삼만리 라할정도로 브랜드의 장들 을 한번씩 다 맛보았답니다. 어쩜,집집마다 장맛이 이렇게 다를까요?!
지금은 전라도 순 창까지가서 된장을 사와서 먹고 있어요. 에전엔 친구 엄마가 담근 장이 넘 맛나서 아부하면서 얻어 먹었는데 그것도 여의치가않아서 속이 상한적이 있었거든요. 김치와 마찬가지로 된장이 맛나면 어찌나 맘이 뿌듯한지 모르겠어요.남편이 당뇨라서 고추장은 좀 덜먹게되다보니 된장맛에 더 신경이 가더라구요.이젠 된장 담그는걸 배워야 겠다는 생각까지듭니다 . |
2010-02-11 |
poetakim |
정통 장류라니깐..내가 알고 있는 장류와 어떻게 다른지..궁금하다... |
2010-02-11 |
hms4390 |
물론, 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고요. 울 아이들이 맛에는 확실하게 표현을 해 주니깐 항상 제품을 고르는데 많은 영향을 주지요. 그리고, 신랑직원분들이 가끔(1주일에 한번정도)는 저희 집에서 술한잔을 하시니깐,그 때도 맛나는 드레싱이 필요한 음식과 짭쪼름한 안주와 얼큰한 찌게!! 짱! 그리고 울아이들 반친구들의 간식 하면 떡볶기(고추장에다가 핫소소+케찹+비밀양념) 얼마나 맛나게 먹는지! 이뻐요 먹는 모습 보는 것이..행복이랍니다. 요즘은 동네 아줌마들하고 김치전과 장떡 맛나게 먹습니다. 막걸리와? 신랑한테 말하지 마세요. |
2010-02-11 |
wooko7 |
주말에어머니집에서 어머니와작은식구우리집식구가족모임가운데 맛있는요리을 해먹을려구요 후기는당연히남겨야지요수고하세요...꼭먹어보고싶어요 |
2010-02-11 |
next9578 |
엄마가 해주는 장류만 항상 먹었었는데.. 이제 엄마가 많이 편찮으셔서 제가 만들 자신은 없고, 사먹어야 하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요^^ |
2010-02-11 |
wooko7 |
주말에 어머님집에서 작은집식구 어머니 우리집식구 . 가족모임을통해서 맛있는요리을해서 먹고싶습니다 후기는당연히 상세하게 남길께요 감사합니다 |
2010-02-11 |
songbook |
유명한 브랜드인 |
2010-02-11 |
sej7982 |
얼마전 tv 를 통해 소개된 프로에서 첼리니스트가 직접 메주를 담가 장을 만드시는 분을 엄마와 함께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관광 상품으로도 개발되어 현지에서 직접 판매도 이루어 진다고 하길래
엄마와 계모임에 다른 어르신들을 여행 보내 드리기도 했습니다.
다녀오신 후로 관심과 애정이 넘치시다 보니 동종의 사업에 대단한 관심을 가지시게 됐습니다.
물론 저와 함께 그사업에 동참하고 싶어 하시는 탓에 제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
2010-02-11 |
yhkim8574 |
종가집이라 제사도 많고 손님이 자주 오는편이라 음식에 많은 신경을 써야하는데 가족과 친지들, 친구들과 정보를 나누고 싶습니다. |
2010-02-11 |
kam85 |
가족 음식대회를 열어서, 각자가 만든 음식으로 서로가 칭찬해주기 |
2010-02-11 |